[종합IS] 도끼, 4000만원 물품 대금 미납? "조정 노력 철회..민·형사상 조치"

[종합IS] 도끼, 4000만원 물품 대금 미납? "조정 노력 철회..민·형사상 조치"

일간스포츠 2019-11-15 23:11:42 신고

도끼

도끼

래퍼 도끼가 4000만원 상당의 물품 대금 미납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로 도끼가 한 주얼리 브랜드 업체에서 4000만원 상당의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2018년 11월 28일과 12월 7일 각 2만 달러씩 4만 달라를 변제했지만 지난 3월까지 외상값을 갚지 않았다며 해당 주얼리 브랜드 업체가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도끼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해당 업체가 채무에 대한 변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법을 어긴 정황을 확보했다"면서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해당 금액을 지급하지 말 것을 도끼에게 지시했던 것"이라고 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단순 채무 문제가 아닌 법적 분쟁 요소가 있음에도 업체 측의 주장만을 담은 보도에 도끼와 일리네어레코즈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업체 측과의 조정을 위한 노력을 철회하고자 한다"며 "아티스트의 명예 및 권익 보호를 위해 가용한 모든 민·형사 상의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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