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 있다... '삶은 마라톤'

도끼,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 있다... '삶은 마라톤'

더리더 2019-11-16 00:28:56 신고


도끼 물품 대금 미납으로 고소당한 가운데 도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끼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도끼는 2005년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노래 '서커스'에 참여하면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도끼는 방송을 통해 럭셔리한 집과 명품 시계, 외제차 등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운영중인 호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있다"라는 글과 함께 호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끼는 부산 광안리 한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호텔은 도끼가 지난 2월 오픈한 호텔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까지 총 50실 규모의 3성급 부티크 호텔이다.


한편 도끼가 보석 대금 미납으로 고소당한 가운데 도끼 소속사 측은 "해당 업체가 채무에 대한 변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캘리포니아 법을 어긴 정황을 확보했다"며 "이에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해당 금액을 지급하지 말 것을 도끼에게 지시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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