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차', 여주인공 캐스팅 쉽지 않았다? 김민희가 발탁된 이유는...

영화 '화차', 여주인공 캐스팅 쉽지 않았다? 김민희가 발탁된 이유는...

더리더 2019-11-16 02:01:10 신고


영화 '화차'가 방송중인 가운데 주연배우 김민희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0시 2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화차'가 방송된다.


지난 2012년 3월 8일 개봉한 영화 '화차'는 이선균 김민희 주연의 영화로 누적관객수는 243만 6884명을 기록했다.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앞서 방송된 JTBC '방구설 1열'에 출연해 "여자 주인공 차경선 캐릭터의 분량이 적어서, 캐스팅이 쉽지 않았다. 다들 고사해 섭외가 어려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캐스팅을 고심하던 중 책상 위에 놓인 달력이 눈에 띄더라. 그 달력이 당시 김민희가 속한 소속사로부터 받은 홍보용 탁상 달력이었다. 마침 해당 달의 모델이 김민희였고, '어울리겠는데?' 싶었다"라며 "바로 김민희에게 연락을 했는데 예상 외로 흔쾌히 출연을 승낙해줬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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