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美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차트 61위 기록

방탄소년단(BTS), 美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차트 61위 기록

엑스포츠뉴스 2019-11-18 15:33:08 신고



[엑스포츠뉴스닷컴]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유튜브 주간 인기아티스트 차트 61위에 랭크됐다.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미국 유튜브 차트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은 주간 아티스트 인기 순위 6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비해 한 단계 상승한 수치다.

이 미국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TOP100에는 머라이어 캐리, 어셔, 투팍과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경쟁 중인 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된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시상식 의상이 그래미 뮤지엄에 전시된다.

미국 그래미 뮤지엄(The GRAMMY Museum)은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그래미 어워드 레드 카펫(On The Red Carpet presented by Delta exhibit)’ 전시회를 열고 방탄소년단이 201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착용한 슈트 의상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착용한 의상은 올해 2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61st GRAMMY Awards)’에서 선보인 슈트(Suit)로, 11월 20일부터 내년 봄까지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 올라 ‘베스트 알앤비 앨범(Best R&B Album)’ 부문을 시상했다.

방탄소년단의 의상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그래미 뮤지엄 건물 3층 전시회장에서 리한나(Rihanna),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미란다 램버트(Miranda Lambert), 마렌 모리스(Maren Morris),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에이미 하우스(Amy Winehouse) 등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입었던 의상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그래미 뮤지엄의 초청을 받아 그래미 뮤지엄의 예술감독 스콧 골드만(Scott Goldman)과 함께 ‘방탄소년단과의 대화(A CONVERSATION WITH BTS)’를 진행했다. 또, 올해부터는 그래미 어워드를 주최하는 그래미 ‘리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 회원으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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