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ificent ‘Serpenti’

Magnificent ‘Serpenti’

노블레스 2019-11-18 17:00:00 신고


뱀은 풍요와 지혜, 불멸과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불가리의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주얼리는 뱀의 이러한 힘을 표현하고자 강렬한 두 눈에 주목했다.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은 아카이브의 육각형 비늘 패턴을 재해석해 애미시스트, 루벨라이트, 블루 사파이어 같은 형형색색의 원석으로 매혹적인 눈매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펜던트 아래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프린지 형태 디테일이 독특한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네크리스, 다이아몬드와 말라카이트를 세팅한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이어링 모두 Bvlgari.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뱀을 신성시해 행운을 가져다주는 장식 혹은 부적의 모티브로 삼았다. 그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세르펜티 컬렉션의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하이 주얼리가 선보이는 생명력 넘치는 디자인은 기품 있는 자태로 정면을 응시하는 뱀의 두 눈을 통해 더욱 실감 나게 드러난다. 아콰마린과 사파이어, 애미시스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탄자나이트와 에메랄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하이 주얼리 이어링,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링 모두 Bvlgari.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세르펜티 컬렉션의 주얼리 워치는 뱀의 머리가 꼬리와 맞닿아 유연하게 흐르는 곡선적 실루엣이 돋보인다. 머리 부분을 열면 영롱한 빛의 다이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오른쪽에 놓인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시크릿 워치는 뱀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비늘 모양에서 착안한 개별 부품을 전부 수작업으로 연결했다. 왼쪽에 세팅한 섬세하게 수놓은 보석 장식과 정교한 마감 기법의 세르펜티 주얼리 워치도 130여 년 전통의 장인정신을 대변한다. 로즈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와 루벨라이트를 세팅한 세르펜티 주얼리 워치와 에나멜 장식의 로즈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와 루비를 세팅한 케이스 지름 40mm의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시크릿 워치 모두 Bvlgari.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불가리 특유의 관능적인 디자인을 표방하는 세르펜티 컬렉션 중에서도 뛰어난 유연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세르펜티 스킨 주얼리. 뱀이 똬리를 튼 모습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유려한 곡선미의 실루엣이 부품 하나하나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완성한 장인의 손길을 떠올리게 한다.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스킨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 마찬가지로 둥근 형태의 디자인에 육각형 비늘 패턴을 적용한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링 모두 Bvlgari.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이상천   스타일링 권진영(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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