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제29회 민주 언론상 수상자로 MBC TV 'PD수첩' 제작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도부문 특별상에는 특별기획 '죄수와 검사'를 보도한 뉴스타파 취재진과 '조선일보·경찰청 청룡봉사상, 누구를 위한 상인가'를 연속보도한 CBS 보도국 사건팀, '노동인권 사건'을 1년간 보도한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들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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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8 17: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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