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문화예술자료 10만점 디지털화한다

내년까지 문화예술자료 10만점 디지털화한다

연합뉴스 2019-11-18 18:02:21 신고

국립중앙도서관, 29일까지 단체·개인 대상 공모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내년 12월까지 공공·민간 단체와 개인이 소장한 문화예술자료 10만점을 디지털 자료로 만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악보, 전시 도록, 공연 프로그램, 무대 도면 등 낱장 자료와 국제행사 기록 자료, 동영상, 비도서자료를 공모한다.

선정 기준은 보존 시급성, 자료 활용도 등이다.

도서관은 자료별로 스캐닝, 목차와 메타데이터(속성정보) 구축 절차를 거쳐 누리집(nl.go.kr)을 통해 공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예술자료 디지털화는 자료의 체계적 보존과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며 "지원 대상은 내년 2월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8 18: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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