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사육사가 찍은 동물들의 다양한 찰나의 기록 만나볼까!

서울대공원 사육사가 찍은 동물들의 다양한 찰나의 기록 만나볼까!

투어코리아 2019-11-18 18:48:41 신고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11월 19~28일 175점 사진 전시
"대공원설경_총무과강준민" "무지개_시베리아호랑이_오현택사육사" "봄의제왕_청공작_신선화사육사"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대공원설경,총무과 강준민/서울대공원 제공

사육사를 비롯해 서울대공원 전 직원이 직접 밀접한 거리에서 찍은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특별한 순간의 기록을 만날 수 있는 사진전 ‘우리들의 시간’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20개 동물사, 서울대공원장, 간부 등 서울대공원 전직원이 직접 찍은 서울대공원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과 멸종위기 동물들의 특별한 사진, AZA 국제인증 관련 사진까지 다양한 순간이 담긴 175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대공원설경_총무과강준민" "무지개_시베리아호랑이_오현택사육사" "봄의제왕_청공작_신선화사육사"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무지개 시베리아호랑이,오현택사육사/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각 직원들의 휴대폰과 사진기 속에 잠들어있던 사진들 중 엄선된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오랜 시간 밀접한 거리에서 마주하며 사육사가 직접 담아낸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은 관람객이 보기 힘든 귀한 장면들이다.

또한 동물들의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 사육사와 동물이 마주한 교감의 순간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원의 깊이 있는 순간들이 그려진다.

관람객들에게는 하루 나들이 오는 장소이지만 일터로서 많은 시간을 서울대공원에서 보내고 있는 직원들이기에 관람객이 보기 힘든 동물들의 순간과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포착할 수 있었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동물원 속 경이로운 생명의 탄생 그리고 동물과의 교감과 사랑, 추억의 시간들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서울대공원이 준비한 ‘우리들의 시간’ 속에서 따뜻한 동물 복지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마음의 휴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공원설경_총무과강준민" "무지개_시베리아호랑이_오현택사육사" "봄의제왕_청공작_신선화사육사"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봄의제왕 청공작,신선화 사육사/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줄타기 침팬지, 어경연 동물원장/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줄타기 침팬지, 어경연 동물원장/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사자, 김온슬사육사 /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사자, 김온슬사육사 / 사진-서울대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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