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인간의 공존…부산 국제동물생명영화제 18일 개막

동물과 인간의 공존…부산 국제동물생명영화제 18일 개막

연합뉴스 2019-11-18 19:00:01 신고

부산 국제동물생명영화제
부산 국제동물생명영화제[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동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물과 인간 공존을 모색하는 동물 영화제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18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문화회관에서 '제1회 부산국제동물생명영화제' 개막식을 열고 영화제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흘간 펼쳐질 이 영화제에는 8개 나라 12편의 동물 관련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에는 인도 루피바루아 감독의 '폴로신의 딸들'과 '카멜소년'이 공동 선정됐다.

'폴로신의 딸들'은 인도에서 폴로 국제대회를 개최하려는 여성 폴로선수들과 말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주연과 김주아가 맡았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동물. 원'(한국), '인공 생선'(미국), '핍'(미국), '원숭이의 해'(세르비아), 고양이 여행 리포트'(일본) '고양이 케디'(터키) 등이 있다.

rea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8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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