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하권 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첫눈 소식 또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침 최저 기온은 -7~7도, 낮 최고 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또한 18일에는 지역에 따라 첫눈 소식 또한 전해진 가운데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 산지가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8년 첫눈은 11월 24일 내린 눈으로, 8.8㎝가 오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래 가장 많은 첫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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