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청아가 회사 물건을 훔치다 들켰다.
18일 방송된 SBS 'VIP'에서는 이현아(이청아 분)와 박성준(이상윤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오해하는 나정선(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정선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뛰어 나가고, 박성준이 달려와 "그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정선은 믿지 않았고, 그때 이현아가 나와 "내가 다 설명할게"라고 말했다.
이현아는 "엄마 사업이 망해 빚이 생겼다"고 말하며 회사 물품을 훔치다 박성준에게 걸린 사실을 밝혔다. 이현아는 자신이 바닥이라며 울고 있었고, 그런 이현아를 박성준이 위로하고 있었던 것.
나정선은 "왜 말 안했냐. 내가 너에게 그렇게 형편없는 친구였냐"고 물었고. 이현아는 "넌 네가 주인공이야 하냐. 뭐든 니가 다 알고, 해결책을 해줘야 생각하는 거냐"고 쏘았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