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곽선영, 부서 이동 위해 장혁진 스파이 됐다

'VIP' 곽선영, 부서 이동 위해 장혁진 스파이 됐다

엑스포츠뉴스 2019-11-18 22:52:59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VIP' 곽선영이 마케팅팀으로 부서를 이동하기 위해 장혁진과 손잡았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5회에서는 송미나(곽선영 분)가 배도일(장혁진)과 손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도일은 "마케팅팀으로 오고 싶다면서요. 이야기 들었어요. 민아 씨가 마케팅팀으로 와준다면 우리로서는 천군만마를 얻는 셈이죠. 오는 시기를 좀 조율했으면 좋겠는데. 당장 오는 것보다 지금은 미나 씨가 전담팀에 있으면서 우리 쪽에 해줄 수 있는 게 있을 것 같아서"라며 제안했다.

송미나는 "어떤 일을 말씀하시는 건지"라며 당황했고, 배도일은 "차차 두고 보면 알겠죠. 전담팀 돌아가는 사정만 잘 파악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 정보가 곧 미나 씨 힘이니까"라며 털어놨다.

특히 송미나는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망설였고, 배도일은 "배신이라도 하라는 거 같아서 찝찝해요? 편하게 생각해요. 난 우리가 꽤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어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결국 송미나는 "아닙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배도일과 손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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