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능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SBS '집사부일체' 팀이 전날 뉴질랜드로 향했다. 그 곳에서 사부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 팀은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을 미국 LA에서 신애라를 만났다. 이번에는 뉴질랜드로 향해 그 곳에서 대자연의 경관을 배경으로 괴짜 사부와 동거를 시작한다. 이번 사부는 한 번 출연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 장소를 옮긴 재출연이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지난 17일에는 프리미어 12 결승전으로 결방했고 이번주에는 사부로 이영애가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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