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주우재가 '문제적 남자' 합류 소감을 밝혔다.
주우재는 20일 자신의 SNS에 tvN '문제적 남자' 합류 소감과 함께 녹화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tvN '문제적 남자' 녹화에 임하는 주우재, 김지석, 이장원, 전현무, 하석진, 도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충전 후 다시 돌아온 원조 뇌섹남들과 새 멤버들의 열띤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우재는 "여러분 저 드디어 제가 그렇게 노래 부르고 사랑하던 '문남'과 함께하게 되었어요. 문제 열심히 풀게요.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지난 6월 시즌1 마무리 후 5개월 만에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으로 돌아왔다.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은 기존 스튜디오 퀴즈쇼 포맷에서 벗어난 야외 촬영이 콘셉트. 현실 속 학교, 대기업 등 천재들이 있을 법한 장소를 찾아가 이들과 함께 문제를 풀 예정이다. 오는 21일(목)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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