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 하리수 헐리우드 보는 듯?! 이혼 사유 “사업 때문 아니다?!‘

미키정, 하리수 헐리우드 보는 듯?! 이혼 사유 “사업 때문 아니다?!‘

더리더 2019-11-22 12:21:57 신고



미키정이 재혼했다. 하리수는 이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마치 헐리우드에서 있을법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미키정은 하리수와의 이혼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모든 게 제 탓”이라며 “사업 실패로 이혼했다면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로 잘 되는 이 시점에 이혼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이혼 루머에 반박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미키정은 이어 “이 모든 게 제 탓이다. 사업으로 인한 잦은 출장과 해외스케줄상 자주 볼 수 없었던 부분에서 제가 가정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제 책임이 크게 작용했다. 하리수 탓이 아니다”라며 하리수를 감쌌다.

이어 그는 “10년 동안 사랑했고 서로 존중해줬으며 항상 응원해준 하리수였다. 그 누구보다 절 믿어준 한 여자였다”고 덧붙였다.

하리수 역시 이혼사유에 대해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원인이 아니다"라고 바로 잡은 뒤, "미키정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빠졌다. 함께 있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 절 사랑한다는 이유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온갖 질책의 대상이 됐다. 저 하나 사랑한다는 이유로 온갖 욕을 다 받아준 사람이다"고 답했다.

끝으로 하리수는 미키정에게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아라"라며 "좋은 우정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하리수는 미키정의 재혼 소식에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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