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팬들 염려에 전한 ‘메시지’

MK스포츠 2019.12.03 15:45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2019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두 차례의 메이저 우승 포함 시즌 4승을 거두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우뚝 선 고진영(24·하이트진로). 그런 그도 필드 밖에선 평범한 20대 여성이었다.

고진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고진영고진영고’ 채널에 ‘지난 몇 주간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10월 22일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고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고진영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에서 고진영은 “골프 선수인 만큼 골프 선수로서의 성장을 먼저 보여드리는 게 먼저”라며 “재미있게 브룩 헨더슨(캐나다)이나 여러 선수들과 같이 비디오를 찍으면서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끝난 후 고진영은 팬들에게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자막으로 전했다.

고진영은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돈이나 인기를 더 얻고자 함이 아닙니다. 여러분과의 소통 그리고 내 젊음을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팬들의 염려에 “이것이 제 골프에 방해가 된다면 처음부터 시작도 안 했을 것입니다. 제 또래들 맛있는 거 먹을 때 식당가서 사진 동영상 찍고 아름다운 곳에 가면 사진, 동영상 다 찍으시잖아요. 찍은 거 모아서 친구들이 동영상 편집해주는 것뿐입니다. 제 유튜브가 골프에 방해가 된다. 다른 목적이 있다는 등의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진영은 “저는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젊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라는 진심이 가득 담긴 말을 덧붙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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