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초, 중, 고 학생들의 장래희망을 물어본다면 단연코 유튜버가 압도적일 것이다. 영상 컨텐츠를 찍어서 올리는 것 만으로도 연예인처럼 인기를 끌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릴 뿐인데 돈까지 벌 수 있다. 이처럼 좋은 직업이 또 어디있을까.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유튜브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고 초등학생 유튜버들은 장난감 리뷰, 혹은 슬라임 방송 등 그들이 할 수 있는 방송을 한다. 하지만 최근 성인들도 감히 엄두를 못내는 컨텐츠를 당당하게 들고나온 초등학생 유튜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유튜브 캡쳐
만6세 아무리 높게 봐도 초등학교 1학년 정도의 나잇대의 학생이 수학을 전공한 어른들도 쉽게 풀기 힘든 수학 문제를 푼다. 이런 신기한 광경에 누리꾼들은 "컨텐츠 신선해서 조력자 있으면 금방 크겠는데" "6살이 이해하는 오일러 상수를 왜 나는 이해를 못하지" "그래도 100m 달리기는 내가 재 이길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