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3스타 식당이 가이드에서 빠진 사연

플레이보이 2019.12.03 17:03

일본 식당 ‘스키야바시 지로’가 내년부터 미쉐린 가이드에서 빠진다. 이유는 일반 예약 손님을 받지 않기로 했기 때문. 26일 외신에 따르면 미쉐린 가이드 도쿄 측은 “모든 사람이 가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것이 우리의 정책”이라며 더 이상 가이드에 넣지 않을 것을 명시했다. 실제로 스키야바시 지로 홈페이지에는 “우리 식당은 최대 10명까지만 앉을 수 있어 예약이 어렵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다. 스키야바시지로는 2007년부터 무려 12년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유지해온 최고의 일식당. 3 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을 뜻한다. 스시 장인 오노 지로가 운영하는 이곳의 메뉴는 오마카세 하나뿐이다. 가격은 약 4만 엔(한화 약 43만 원). 한편 2014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일했을 당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이곳에서 식사하면서 “내 생애 최고의 스시”라고 엄지를 치켜올린 일화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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