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물론 보온성·안정성 갖춘 ‘윈터 슈즈’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안정성 갖춘 ‘윈터 슈즈’

디지틀조선일보 2019-12-03 18:19:38 신고

기사입력 2019.12.03
  • 추워진 날씨에 패션업계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보온성은 기본, 뛰어난 접지력으로 안정까지 갖춘 겨울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한겨울 빙판 위에서도 포근하게!

    겨울철에는 눈비로 인한 결빙으로 빙판길 낙상 사고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레드페이스 ‘코지 웜 부츠’
    ▲ 레드페이스 ‘코지 웜 부츠’

    레드페이스는 패딩 소재로 보온성을 더하고 뛰어난 접지력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갖춘 ‘코지 웜 겨울 방한화'를 출시했다. 또한, 우수한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은 유지하면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로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으로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코지 웜 부츠’는 다양한 착장과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 착용하기에도 좋으며, 패딩 소재의 우수한 보온성으로 방한 부츠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발목을 충분히 감싸주는 안정감 있는 착용감과 압축 패딩으로 포근함까지 느낄 수 있다.


  • 노스페이스의 윈터슈즈 ‘뮬 스니커즈’(좌), ‘뮬 슬립온 클래식’(우)
    ▲ 노스페이스의 윈터슈즈 ‘뮬 스니커즈’(좌), ‘뮬 슬립온 클래식’(우)

    노스페이스는 윈터슈즈의 대명사 ‘2019 뮬(Mule)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윤리적 패션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을 사용하거나, 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충전재를 리사이클링한 ‘에코 티볼’을 적용해 동물 복지는 물론 친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뮬 스니커즈’는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인공 충전재 ‘에코 티볼’을 적용한 제품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편하다. 또 ‘뮬 슬립온 클래식’은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구스 다운(솜털 85%, 깃털 15%)을 적용한 윈터슈즈의 대표 아이템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윈터슈즈임에도 세련되고 날렵하게 빠진 실루엣과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디자인으로 출퇴근 복장은 물론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발목을 감싸는 퍼로 따뜻하게!

    스케쳐스의 겨울 신상품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에 스케쳐스만의 ‘에어 쿨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한층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 스케쳐스 ‘스카이하이 울트라 부츠’(위), 엠무크 퍼 부츠(아래)
    ▲ 스케쳐스 ‘스카이하이 울트라 부츠’(위), 엠무크 퍼 부츠(아래)

    특히, ‘스카이하이 울트라 부츠’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발목을 감싸는 퍼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드러운 퍼가 발바닥부터 발목까지 감싸주는 엠무크 퍼 부츠는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니크한 스티치 라인이 돋보이는 아웃솔은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푹신한 중창으로 워킹 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소가죽 특유의 소프트한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엠무크 퍼 부츠는 심플한 컬러 구성으로 실용도를 높였다.

    포근한 스웨터 프린팅부터 화려한 글리터까지

    크록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클래식 프린트 라인드 클로그’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스웨터 무늬부터 세련된 레오파드와 플로럴 무늬까지 다양한 프린팅으로 구성됐다.


  • 크록스 ‘클래식 프린트 라인드 클로그’
    ▲ 크록스 ‘클래식 프린트 라인드 클로그’

    특히 ‘클래식 프린트 라인드 클로그’ 네이비, 핑크 레모네이드 색상의 스웨터 프린팅은 눈 덮인 겨울철 풍경과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드러운 털 안감 또한 슈즈 컬러에 맞게 매칭되어 있어 더욱 포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 프린트 라인드 클로그’의 레오파드/블랙, 플로럴 블랙 컬러는 연말의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레오파드와 우아한 플로럴 패턴이 발 끝까지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클래식 프린트 라인드 클로그’는 네 가지의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돼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 크록스 ‘클래식 글리터 라인드 클로그’
    ▲ 크록스 ‘클래식 글리터 라인드 클로그’

    이 밖에도 ‘클래식 글리터 라인드 클로그’는 화려한 글리터가 돋보여 홀리데이 무드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코닉한 올오버 글리터 장식으로 연말 파티 시즌과 어울리는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슈즈 겉면의 반짝이는 글리터와 내부의 폭신한 털 조합이 참신하면서도 아늑한 착용감을 선사해 연말 파티 룩으로도 손색없다.

    슬림한 디자인과 스웨이드 소재로 스타일리시함 강조

    크록스는 겨울철 코트룩에 특별함을 더해줄 ‘레이 웨지 첼시 부츠 우먼’을 선보였다.


  • 크록스 ‘레이 웨지 첼시 부츠 우먼’
    ▲ 크록스 ‘레이 웨지 첼시 부츠 우먼’

    ‘레이 웨지 첼시 부츠 우먼’은 지난 레이 부티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더 슬림해진 디자인과 첼시 부츠의 기본 스타일인 스트레치 패널이 적용돼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갖췄다.

    특히, 크록스만의 듀얼 크록스 컴포트™ 기술 덕분에 6cm 힐에도 더없이 만족스러운 편안함을 제공한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첼시 부츠 실루엣과 천연 스웨이드 갑피가 포근한 부드러움을 선사해 추운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스케쳐스 ‘바이커스 런더너 부츠’
    ▲ 스케쳐스 ‘바이커스 런더너 부츠’

    스케쳐스의 ‘바이커스 런더너 부츠’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스케쳐스만의 헤리티지 바이커 아웃솔을 적용하여 미끄러움 방지에 탁월하며, 사이드의 고무밴드 디테일로 탈착화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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