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아가드 서포터즈가 지난 11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가드 전 상품 체험 및 브랜드 소개, 활동 계획, 퀴즈로 푸는 아가드 제품, 행운권 추첨순으로 진행됐다. 아가드는 발대식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 0개월부터 4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가드 제품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21명의 서포터즈는 3개월동안 아가드 출시 예정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으며, 신제품 개발에도 소비자의 시각으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아가드 김준태 이사는 “서포터즈를 통하여 엄마들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헤아리게 되었다. 앞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을 넘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아가드에서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가드는 약 500여 개의 유아용품을 유통구조의 단순화를 통해 좋은 품질과 적절한 가격의 유아용품 브랜드로 이름이 나 있으며, 최근 아이쿵 머리보호대 상품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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