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유작 된 '하자있는 인간들', 추모 이어져

더팩트 2019.12.04 00:00

MBC '하자있는 인간들'이 출연 배우 관련 여러 일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MBC 제공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중이던 차인하, 3일 별세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차인하가 향년 27세의 나이로 숨졌다. '하자있는 인간들'이 그의 유작이 됐다.

배우 차인하가 3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인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차인하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인공 주서연(오연서 분)의 오빠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비보가 전해지자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더팩트>에 "소식을 접하고 논의 중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안재현은 개인사로 드라마 팀에 민폐를 끼쳤다. /더팩트DB

'하자있는 인간들'은 방송 전 남자 주인공인 안재현의 개인사 문제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바 있다. 이후 논란은 잠잠해지는 듯했지만 지난달 27일 첫 방송 후 안재현의 연기 논란이 일었다. 결국 '하자있는 인간들'은 1, 2회에서 3.2%, 4.0%를 기록했지만 3, 4회에서 2.2%, 3%로 시청률이 하락하기까지 했다.

이제 1주 분량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안타까운 소식까지 전해진 '하자있는 인간들'. 비통한 상황 속에서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한 차인하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조연으로 출연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었다. 늘 도전하며 성장해가던 차인하였기에 대중의 안타까움은 더 커지고 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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