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어서"…판빙빙,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소속사 해명에도 이틀째 관심 [종합]

"잘 먹어서"…판빙빙, 사진 한 장으로 임신설→소속사 해명에도 이틀째 관심 [종합]

엑스포츠뉴스 2019-12-06 09:52:10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판빙빙을 향한 관심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자유시보 인터넷판은 중국 매체를 인용해 판빙빙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공항에서 포착된 판빙빙의 배가 불룩하게 나와있었던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될 영화 '355' 더빙을 위해 중국 상하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임신으로 오해받을 만큼 그의 배는 나온 상황이었다. 외투로 가렸지만, 한 눈에 보일 정도였다.

판빙빙은 이 사진으로 인해 결국 '임신설'에 휩싸이게 됐고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항 사진이 확산되면서 판빙빙 뿐만 아니라 '판빙빙 배'가 검색어에 오르는 등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하지만 판빙빙 측은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일축하며 "너무 잘 먹는 체질이 문제. 해외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자신의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판빙빙이 입안 가득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과 '먹보 경고'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판빙빙의 임신설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 역시 주목된다. 그는 지난 6월 연인 배우 리천과 결별한 후, 우톄쥔 더지 그룹 회장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당시 판빙빙 측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렇게 소속사의 해명이 이어졌지만, 이틀 째 판빙빙을 향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는 모양새다. 오늘(6일) 역시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996년 드라마 '파워풀 우먼'으로 데뷔, 드라마 '황제의 딸'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중국중앙(CC)TV 앵커 추이융위안의 탈세 의혹 제기 후 중국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을 내 큰 관심을 받았다. 영화 '355'를 통해 배우로 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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