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욕구 자극하는 ‘컨버스·엑셀시오르’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소장 욕구 자극하는 ‘컨버스·엑셀시오르’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디지틀조선일보 2019-12-06 17:07:17 신고

기사입력 2019.12.06
  • 기존 브랜드에 생기를 불어넣고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다. 디자이너, 이종 업계 간 협업한 신상 스니커즈를 만나보자.
  • 컨버스 X J.W. 앤더슨 ‘런스타 하이크’ 재발매

  • 사진 제공=컨버스
    ▲ 사진 제공=컨버스

    컨버스가 디자이너 J.W.앤더슨(J.W. Anderson)과의 협업 모델 ‘런스타 하이크’를 재발매한다.

    2019 SS 시즌에 새롭게 선보였던 ‘런스타 하이크’는 디자이너가 무한한 애정을 품고 있는 척 70 실루엣으로 완성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다. 컨버스의 발전을 대변하는 척 테일러의 아이콘을 재해석한 그와의 콜라보레이션들은 2017년 글리터 거터 컬렉션 이후로도 다양한 패션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더 대담해지고 과장되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런스타 하이크’는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컬러 어퍼와 조화를 이루는 토널 배색의 미드솔과 슈레이스에 과감한 지그재그 러기드 툴링 아웃솔을 접목했으며 러버힐 랩 과 스타 포인트로 마무리하여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EVA미드솔이 특징이다. 또한, 패치 아래에 컨버스가 탄생한 1917년도를 새겨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는 디자인을 보여준 J.W.앤더슨의 개성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12월 9일부터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엑셀시오르 X 해리스트위드 컬렉션

  • 사진 제공=엑셀시오르
    ▲ 사진 제공=엑셀시오르

    엑셀시오르가 2019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00년 전통의 핸드메이드 트위드원단 브랜드 ‘해리스트위드(HARRIS TWEED)’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두 브랜드의 협업은 매 시즌 다양한 컬러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 역시 크리스마스 및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타탄체크 패턴의 타탄 크리스마스, 타탄레드, 타탄그린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였다.

    특히 엑셀시오르 특유의 타이어패턴 아웃솔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이 더해져 홀리데이 시즌 포근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해리스트위드의 100% 울 원단으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온성까지 갖춰 겨울 시즌 따뜻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왓코몰을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직영매장 및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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