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건설과 中서하구그룹 MOU, 한-중 관광지 개발과 상호 발전 모색

대저건설과 中서하구그룹 MOU, 한-중 관광지 개발과 상호 발전 모색

디지틀조선일보 2019-12-06 18:27:41 신고

기사입력 2019.12.06
  • 대저건설과 중국 서하구그룹의 MOU
    ▲ 대저건설과 중국 서하구그룹의 MOU

    지난 9월 26일 평택-영성간 카페리를 재취항한 영성대룡해운의 운영사인 (주)대저건설(대표이사 : 박경호)이 산동성 위해시 관계기간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대저건설은 지난 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주)대저건설 박석영 부회장을 비롯하여 중국 산동성 위해시 왕루명(王鲁明) 당서기 등 관계 기관 및 관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대저건설과 중국 서하구그룹의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통해 해운 항로 운영과 관광지 개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대저건설과 중국 서하구그룹의 MOU
    ▲ 대저건설과 중국 서하구그룹의 MOU

    평택항 최초로 2001년 한중 카훼리 항로를 개척한 영성대룡해운의 사업주인 (주)대저건설은 여객정원 1,500명의 대형 여객 카페리‘ORIENTAL PEARL 8호’를 지난 9월 평택-위해시 영성간 항로에 전격적으로 투입하며 한-중간의 여객 및 화물 운송 항로 운영과 관광지 개발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영역 내의 장기적인 협력과 상호발전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함으로 한-중 교류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중국 산동성 위해시 왕루명 당서기
    ▲ 중국 산동성 위해시 왕루명 당서기

    중국 산동성 위해시는 산동반도 북동쪽 끝에 위치한 인구 280만명의 도시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중간 다양한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의 교두보이자 한국친선도시로서 중국 현지에서 상징적인 도시이다.


  • (주)대저건설과 산동성 위해시 관계기관의 이번 협약은 한중 교류 환경을 개선하고자 상호 협력과 업무협조를 위해 이번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합의를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항로 운영 합작 프로젝트를 활용한 협력 추진 ▴위해시 관광개발 분야의 협력과 교류, 지원, 의료관광 실시 등에 합의함으로써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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