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이사배, 김완선 '현역 아이돌' 만든 오브제 메이크업 '블링블링'

'언니네쌀롱' 이사배, 김완선 '현역 아이돌' 만든 오브제 메이크업 '블링블링'

조이뉴스24 2019-12-07 00:00:01 신고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언니네 쌀롱' 김완선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의 손길로 블링블링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격,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줬다.

평소 트렌드의 교과서로 불릴 만큼 전설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김완선의 등장에 쌀롱 패밀리는 모두 깜짝 놀라며 격하게 환영했다.

특히 이사배는 김완선만을 위해 환상적인 스킬을 아낌없이 발휘, 김완선의 대 만족을 이끌어냈다.

김완선은 "피부가 너무 얇아서 혈관이 다 비친다"고 토로했고 이사배는 다크써클과 혈관을 커버하기 위한 메이크업을 했다.

김완선은 "피부는 BB크림 하나만 바른다. 사실은 병이 하나 있다. 바로 게으름 병"이라며 "평생 화장을 하는 직업이다. 그래서 얼마 전에 눈썹 시술을 해버렸다. 매번 화장하기가 귀찮더라.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고백했다.

또 "90년대 가늘고 긴 눈썹이 유행이었다. 그때 자르고 뽑았더니 이제 눈썹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배는 2020년 트렌드 눈썹을 추천하며 "리터칭을 조금 쉬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이사배의 손길로 달라지는 얼굴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사배는 또 비장의 무기로 오브제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오브제 메이크업이란 글리터와 반짝이 종이를 이용한 메이크업이다.

김완선은 눈밑에 반짝이 스티커를 붙인 후 연신 "굳"을 외치며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패널들은 "영해보이고 예뻐보인다" "눈 밑에 오브제 들어가니까 화사해졌다"고 칭찬했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정미희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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