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이 느껴지는 매끈한 미러 레더 소재의 푸크시아 핑크 컬러 키키 100 펌프스 Saint Laurent.
1960년대와 1970년대 사이 하우스 아카이브 디자인을 차용해 새롭게 탄생한 블랙 페이턴트 레더실비 1969 백 Gucci,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파벳 ‘V’ 모양의 클로저 장식이 특징인 버건디 브이락 체인 숄더백 Valentino Garavani.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제작한 우븐 디테일의 블루 샌들 Bottega Veneta, 매 시즌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선보이는 시그너처 백 라인 중 하나인 GV3 숄더백 Givench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에게 영감을 준 배우 겸 뮤지션 주미 로소(Zumi Rosow)의 이름을 본뜬 스네이크 스킨 주미 미니 버킷 백 Gucci, 나파 가죽을 손으로 일일이 엮어 하우스의 뛰어난 장인정신이 드러나는 금빛 스폰지 파우치 Bottega Veneta.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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