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을 만나다... 2020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정통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을 만나다... 2020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디지틀조선일보 2019-12-07 13:16:00 신고

기사입력 2019.12.07
  • 2020년 1월에는 정통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이 함께하는 음악회에 가보는 건 어떨까? 


    수지오페라단이 첼로 협주곡과 유명 오페라 아리아, 왈츠가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2020년 1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 공연 포스터
    ▲ 공연 포스터

    이번 신년음악회는 뛰어난 통찰력과 돋보이는 음악적 해석으로 찬사 받는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깁슨(mark gibson)이 함께 해 완벽한 공연을 예견하게 하는 공연이다.. 


    또한 2010 밀라노 라 스칼라 ‘리골레토’ 데뷔부터 2020 런던 로열 코벤트 가든 ‘나비부인’까지 오페라극장 캐스팅 0순위인 테너 장루카 테라노바(Gianiuca Terranova)와 21세 데뷔, 비엔나∙베를린∙리세우 오페라극장∙브레겐츠 페스티벌 등 전 세계 무대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작년 국립 오페라단에 내한한 성악가 중 역대 최고라는 극찬을 받으며 공연을 마친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Christina Pasaroiu)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클래식 등용문 차이코프스키 콩쿨 1등으로 세계 최정상에 있는 첼리스트 키릴로딘(Kirill Rodin)이 공연에 함께 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 최고의 작곡가 푸치니와 베르디, 오펜바흐, 레하르 등의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주옥같은 아리아와 안토닌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요한슈트라우스 왈츠곡 등을 코리아 쿱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한다. 


    2020년을 맞이하는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는 1월 15일 수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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