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안병경 '접신 안 했는데 무속인 낙인…7~8년 은둔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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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경 '접신 안 했는데 무속인 낙인…7~8년 은둔했다' 고백

데일리한국 2019.12.07 13:20

  • 안병경이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사진=TV조선 캡처


배우 안병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안병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1968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안병경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신 내림을 받으며 '무속인'이라는 지울 수 없는 낙인이 찍혔고, 배우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이날 안병경은 "나는 아직도 배우가 하고 싶은데 남들이 볼 땐 무속인으로 낙인 찍힌 사람이다"라며 "친한 PD가 제 이름으로 역할을 올리면 '걔 무속인이잖아'하면서 잘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연기의 길이 끊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소위 말하는 접신이라는 게 형성이 안 됐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제가 유명한 무속인이 돼 버렸다”며 “실제 무속인 생활을 하지 않았다. 접신을 하지 않았는데 그 행위를 하는 것은 가짜고 농간이다. 근데 방송가에서는 그쪽 사람으로 인식이 돼서 거의 7~8년 은둔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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