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관전 포인트 3...’사랑꾼 에그시, 골든서클 그리고 엘튼 존’

영화 ‘킹스맨’, 관전 포인트 3...’사랑꾼 에그시, 골든서클 그리고 엘튼 존’

시선뉴스 2019-12-07 14:07:23 신고

7일 OCN에서 11시 10분부터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이 방송됐다.

2015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젠틀맨 스파이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로 돌아왔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상영전부터 지금까지 압도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킹스맨 : 골든서클’.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무비레시피] '킹스맨 : 골든서클' 다시 돌아온 해리, 어떻게 살아났나?(사진=시선뉴스DB) [무비레시피] '킹스맨 : 골든서클' 다시 돌아온 해리, 어떻게 살아났나?(사진=시선뉴스DB)

첫 번째 관전 포인트 ‘꿀이 뚝뚝 사랑꾼 에그시’

전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랑꾼 에그시의 모습이다. 에그시는 전편에서 스웨덴 공주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바 있다. 바로 이 공주님과 사랑에 빠진 에그시는 영화 곳곳에서 그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에그시는 나라를 구하기 위한 임무중에도 여자친구의 전화를 놓치않는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 ‘강력한 범죄조직 골든서클’

무서운 마약 조직의 골든서클. 그리고 골든서클의 수장 포피. 포피는 자신의 말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은 가차없이 잔인하게 죽여버리는 인물이다. 절대 배신하지 않는 로봇에 투자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전세계 사람을 상대로 인질극을 버리는 냉정하고 잔인한 포피의 모습. 전작의 악당 발렌타인과는 비교가 안되는 악행을 벌인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 ‘풍부해진 음악’

전설적인 팝 가수 ‘엘튼 존’이 깜짝 출연하면서 영화의 재미는 배가 된다. 잠깐 나오는 까메오가 아닌 킹스맨에서 엘튼 존이 없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맹활약을 펼친다.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엘튼 존 목소리의 BGM과 더 다양해진 OST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2017년 9월 27일 개봉한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은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엘튼 존,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등이 출연했고,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 4,945,484명을 기록했다.

영화 ‘킹스맨:골든서클’ 더 자세히 보기
[무비레시피] <킹스맨 : 골든서클> 다시 돌아온 해리, 어떻게 살아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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