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에서 날아온 축하 서신… 인판티노 회장, "전북의 3년 연속 K리그 우승 축하"

FIFA에서 날아온 축하 서신… 인판티노 회장, "전북의 3년 연속 K리그 우승 축하"

일간스포츠 2019-12-07 14:30:23 신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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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통해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 챔피언에 오른 전북 현대에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

전북은 지난   1일 열린  강원 FC 리그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같은 날 포항 스틸러스에 패한 울산 현대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우승의  감격을  맛본   이어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시즌까지  통산   7 우승이자 3년 연속 우승이다.

인판티노  FIFA  회장은   6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발송된  서신에서  “전북  현대의  3년 연속  K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 이어 인판티노  회장은  “전북  현대의  우승은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  위해  관계된  모든  이들의  헌신의  결과"라며 “선수들은  물론,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기술,  의무담당  스태프   모든  구단  관계자와  더불어  전북  현대의  팬들에게도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에  대한  축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판티노  회장은  “축구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역할을   전북  현대와  대한축구협회에  감사하다”며  서신을  끝맺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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