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자신을 쏙 빼닮은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여러분은 너무 예쁜 아이들만 보셨습니다.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남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15분!! KBS 2TV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만나용'이라는 서툴게 쓴 글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딸 하영은 바닥에 누워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도경완은 "도라지 도디움 도스몰. 아빠의 유전자 전쟁 승리. 예쁘게 봐주세요. 장윤정 고생했다ㅠㅠ"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오는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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