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나이차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진화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탤런트로, 데뷔 이후 중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한편 함소원은 앞서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진화와의 결혼에 대해 "제 마음속으로 우리는 18살 차이가 나고 결혼이 안 될 거 같으니까 계속 안 좋아하려고 노력을 했었다. 이 남자는 자꾸 다가오는데 어차피 현실의 벽이 너무 높으니까. 이 사람을 외면하고 밀어내려고 했던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진화는 "생각이 많았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나이 차이도 있고 발생한 문제들을 생각했다. 부모님이 반대하지는 않을까. 한국과 중국의 문화 차이가 있으니까.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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