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함소원, 남편 진화도 반한 메이크오버 육아맘→섹시퀸

'언니네쌀롱' 함소원, 남편 진화도 반한 메이크오버 육아맘→섹시퀸

일간스포츠 2019-12-10 07:51:56 신고

MBC '언니네쌀롱'

MBC '언니네쌀롱'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언니네 쌀롱'에 동반 출연, 성공적인 메이크오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6회에는 원조 섹시 아이콘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쌀롱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진화와의 결혼에 성공한 그녀는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패션과 거리가 멀어졌다며 현실적인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함소원은 모임이 잦은 연말, 육아맘이 소화할 수 있는 파티룩을 의뢰했다. 한혜연, 차홍, 이사배 뷰티 어벤져스는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뷰티 꿀팁과 함께 모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메이크오버 과정을 준비, 알찬 볼거리를 선사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달달 케미스트리도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애정행각으로 쌀롱 패밀리들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함께 밝혔다. 함소원은 진화가 처음 등장하는 순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듯 사람들이 좌우로 갈라졌다며 그와의 특별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 특히 만난 지 2시간 만에 함소원에게 청혼한 진화의 사연이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섹시한 스타일이 좋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한 진화는 메이크오버 과정을 통해 변화해 가는 함소원의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그는 아내만을 위한 특급 애교는 물론, 끊임없는 적극 애정 공세를 펼쳤다.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을 거쳐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연말 파티 룩을 장착한 함소원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최근 육아에 지쳐 자신을 돌보는 데 소홀했다던 함소원은 놀라운 비포&애프터를 보여줬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쌀롱 패밀리들 앞에서 거침없는 키스를 나누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알찬 뷰티 꿀팁과 오감 만족을 부르는 메이크오버 과정, 출연자들 사이 꿀잼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선사하는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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