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백예린 첫 정규앨범 응원…"너무 축하해"

선미 백예린 첫 정규앨범 응원…"너무 축하해"

이데일리 2019-12-11 06:41:56 신고

가수 선미가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선미가 백예린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선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예린아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예린의 정규 앨범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재킷 이미지. 백예린은 오늘(10일) 오후 6시 데뷔 후 첫 정규 1집을 발매했다.

총 18곡 중 3곡이 타이틀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19살 때부터 22살까지 약 4년간 쌓아온 결과물이다. 백예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발매까지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발매한 ‘날라리(LALALAY)’를 끝으로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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