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6곳 확충…이용률 46.7%

강남구,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6곳 확충…이용률 46.7%

연합뉴스 2019-12-12 10:27:53 신고

서울 강남구 국공립어린이집
서울 강남구 국공립어린이집[서울 강남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6곳을 확충해 보육 정원 335명과 보육교사 79명을 추가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59곳으로 늘어났다.

이용률(전체 어린이집 현원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현원)은 46.7%로 서울시 평균 39.2%를 웃돈다.

구는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70곳으로 늘리고 이용률을 55%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선형 강남구 보육지원과장은 "어린이집이 부족해 대기수요가 많은 곳에 먼저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12 10:27 송고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