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용인 대물장어 '맛스타그램'…포천 옛날칼국수 '인생 분식'

'생방송 투데이' 용인 대물장어 '맛스타그램'…포천 옛날칼국수 '인생 분식'

조이뉴스24 2019-12-20 19:00:02 신고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에서는 재료부터 남다른 청정 반찬 가게가 공개된다. 또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장어 맛집을 찾아간다. '인생분식' 코너에서는 옛날칼국수 맛의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보고 먹고 즐기고! 3GO' 코너는 울진 3GO 여행 편으로 꾸며진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에서는 '매일 만드는 150가지 반찬 편'이 전파를 탄다.

[SBS 제공]

이 반찬 가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에 있다. 이 가게의 가장 큰 장점은 조미료 첨가없이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신선한 재료를 기본으로 최상의 정성으로 요리한다.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 곳에서는 일반 밑반찬 뿐만이 아니라 순두부찌개, 청국장, 김치찌개 등 조리하는데 시간이 다소 많이 걸리는 국물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어 손님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게를 찾은 한 블로거는 "집에 와서 먹어보더니 입맛 까다로운 저희 애기 아빠도 맛있다고 칭찬했다"고 후기평을 남겼다.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대물 장어와 두 개의 비밀 소스 편'으로 꾸며진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대물장어 맛집을 찾아간다.

이 가게는 손님의 주민이 들어오면 대물장어를 손질해 싱싱하다. 잡내가 없으며 참숯에 굽기 때문에 불맛도 살아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 밑반찬으로 장어뼈 튀김을 주는데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또 한가지 장점은 손님들의 장어를 직접 구워주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서 먹기만 하면 된다. 또 이 곳에서는 잔치국수를 판매하고 있는데 장어를 먹고난 뒤 후식으로 먹으면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는 장어구이를 포장도 할 수 있다. 다 먹고 아쉬운 기분이 들면 포장을 해가서 집에 가서도 장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블로거는 "장어뿐만이 아니라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소스는 물론이며 백김치와 생강 상추 그리고 고소한 콩나물까지 맛있었다"고 호평했다.

'인생분식' 코너에서는 옛날칼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영북로에 있다. 칼국수, 칼제비, 만둣국, 칼만두, 수제비 등을 판매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단연 옛날칼국수다. 사이즈부터가 남다르다. 커다란 양푼이 그릇에 칼국수가 나오는데, 보통 이상의 양을 먹는 성인 남성이 먹어도 배부를 정도라고 한다.

호박, 당근, 김 등 각종 야채와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또 쫄깃쫄깃한 칼국수 면발도 칭찬이 자자하다. 이 곳에서는 김치만두도 별미로 꼽힌다.

이날 방영되는 '보고 먹고 즐기고! 3GO' 코너는 울진 3GO 여행 편이 전파를 탄다.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맛집, 명소 등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권준영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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