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새해를 맞아 ‘팔로우미12’ MC들이 홈 트레이닝에 매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12’에서는 MC 이유비, 임보라, 오마이걸 승희, 이수민이 새해를 맞아 핫보디를 꿈꾸는 이들에게 홈 트레이닝 꿀팁을 낱낱이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팔로우미12‘ MC들은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의 워너비 몸매를 밝혔는데, 오마이걸 승희는 모델 한혜진을, 이수민은 임보라를 워너비 몸매로 뽑았다. 임보라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한다며, 자신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조정한 후 그런 몸매가 되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신박한 방법을 소개해 놀라움을 샀다.
운동 전문가들과 함께 운동과 관련된 Q&A, 추천 영양제, 운동법 등 다양한 꿀팁 또한 공개됐다. 운동 전문가들은 권상우, 제니, 제시, 손예진 등을 아름다운 몸매로 뽑으며 스타들의 트레이닝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 더불어,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동 기구, 몸매 교정에 도움이 되는 디바이스 등 각종 홈트레이닝 아이템들을 MC들이 직접 체험하며 소개해 홈 트레이닝의 이해도를 높혔다.
또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온 오마이걸 승희와 임보라는 운동장인의 면모를 보였고, 이에 반해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막내 이수민은 뻣뻣함과 인간낙지를 오가며 의도치 않은 폭풍 몸개그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하기도 했다.
새해맞이 꿀보디 만들기 홈 트레이닝 팁과 이수민의 대활약은 ‘팔로우미12’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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