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독보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태양은 10일 오후 ‘펜디(FENDI)’ 2020 F/W 남성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작년 전역한 태양은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하고 세련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특히 삭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펜디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