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하지원, 母 찾아 나섰지만…사기꾼이란 사실에 '눈물'

'초콜릿' 하지원, 母 찾아 나섰지만…사기꾼이란 사실에 '눈물'

엑스포츠뉴스 2020-01-11 23:46:01 신고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하지원이 엄마가 그대로란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14회에서는 이준(장승조 분)이 문차영(하지원)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날 엄마 주소를 알게 된 문태현(민진웅)은 문차영에게 엄마가 보령에 산다고 알려주었다. 문차영은 엄마를 찾으러 그 주소를 찾아갔다. 펜션이었다. 하지만 이웃 주민은 "그 펜션 문 닫았다"라고 말했고, 문차영 엄마의 사진을 보자 사기꾼이라고 흥분했다.

이웃 주민은 "펜션 주인이 내 동창이었는데, 펜션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튀었다. 눈만 뜨면 버스정류장에서 그 사기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문차영은 버스정류장에서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펜션 주인에게 "기다리지 말아라. 저도 그 아줌마 기다렸는데 곧 온다고 해놓고 안 오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