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패드립’ 시비 사건 해명 “상대쪽에서 시비, 침도 뱉어”

한국스포츠경제 2020.01.15 17:30

크리에이터 송대익이 ‘패드립’ 시비 사건을 해명했다./ 송대익 유튜브 캡처
크리에이터 송대익이 ‘패드립’ 시비 사건을 해명했다./ 송대익 유튜브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크리에이터 송대익이 최근 벌어진 길거리 시비 사건과 관련해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A씨가 유명 유튜버와 시비가 붙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A씨의 글에 따르면 유튜버는 "너네도 돈 많이 벌던가. 별것도 없는 거지 XX들이. 아무것도 없으면 꺼져. 나는 1000만 원짜리 변호사 선임할 거야" 등 막말을 퍼부었다.

또 유튜버는 "나는 시간당 100만 원 번다. 너 꺼져라. 너네 엄마도 너처럼 그렇게 생겼냐? 너네 엄마는 얼마냐. 이 XXX 같은 X아" 등 도를 넘는 발언을 했다.

유명 유튜버 여자친구는 "오빠한테 XXX이라고 한 X 누구야", "왜 무릎을 꿇어. 눈 보고 똑바로 사과해", "아 어쩌라고" 등이라고 소리치며 욕설을 했다.

논란이 커지자 15일 송대익은 유튜브 채널에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그는 "페이스북에 떠도는 글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며 "사건 발단은 여자친구와 중앙동에서 적당히 술을 먹고 나오면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좁은 금연구역에서 남자 2명, 여자 2명이 흡연 중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길을 가로질러 가야 했다"며 " 이과정에서 싸움 당사자와 어깨를 부딪히자, 먼저 욕을 하더라. 이건 상대가 인정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송대익은 해당 여성에게 "뭐하세요"라고 물었고 이를 본 상대 남성이 달려와 다짜고짜 욕설과 함께 자신을 밀쳤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에게 침을 뱉었다는 것.

송대익은 이후 상대 남성과 여성의 실명을 거론한 영상을 촬영해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생각이 짧았다. 내 여자친구가 당하니까 많이 흥분해 영상을 남겼다“면서도 "하지만 시비를 걸고서 도망친 남자 때문에 욱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상대 남성과 추후 통화를 진행했다며 당시의 녹취도 공개했다. 상대 남성은 먼저 시비를 건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패드립’과 관련한 내용으로는 송대익은 ”저는 부모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런 말 한적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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