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어기'가 크리스마스 보다 할로윈을 더 좋아하는 이유

원더, '어기'가 크리스마스 보다 할로윈을 더 좋아하는 이유

금강일보 2020-01-15 18:04:39 신고

원더, '어기'가 크리스마스 보다 할로윈을 더 좋아하는 이유

원더, '어기'가 크리스마스 보다 할로윈을 더 좋아하는 이유

 

영화 원더의 주인공 '어기'의 긍정적 마인드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다.

15일 채널 CGV에서는 R. J. 팔라시오의 아름다운 아이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원더'(2017)을 방영했다.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콥 트렘블레이와 줄리아 로보츠가 출연한 이 영화는 조금 다른 외모에 좌절하지 않고 살아가는 소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네이버 무비에 따르면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 ‘비아'도 ‘어기'의 첫걸음을 응원해준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지만  첫날부터 ‘남다른 외모'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어기'는 27번의 성형(?)수술을 견뎌낸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변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국내 관객수 265,833명을 이끌어내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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