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감자찌개 진한 고추장찌개 밥이 금방

어묵감자찌개 진한 고추장찌개 밥이 금방

마이민트 2020-01-21 14:43:06 신고

어묵감자찌개 진한 고추장찌개 밥이 금방 

고추장찌개.jpg

밥이 금방 어디로 없어진걸까요? 찌개 하나 가지고도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조금은 토속스럽게 모양도 맘대로 팍팍 끓인 #어묵감자찌개 #고추장찌개 ,밥 한그릇이 너무 금방 사라져 밥을 부르는 찌개랍니다^^

고추장찌개2.jpg

재료 준비합니다::

감자2개,어묵3장,양파1개,쪽파 한줌,익힌 닭가슴살 약간 ]

고추장2,고추가루1,국간장1,맛술2,매실1,다시마물,다진마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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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감자와 어묵만 넣으려다 닭 먹고 남은 닭가슴살이 조금 있어 같이 넣어 주었어요.많지 않은 양이고 익힌 거라 맛에 그닥 큰 영향은 없으니 빼고 하셔도 됩니다.감자는 크지 않은 한입 크기로,어묵은 세모로 잘라 주고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쪽파는 3센티 정도의 길이로 닭가슴살은 너무 큰것만 찢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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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를 물에 담가 다시물도 만들어 놓고요. 그냥 생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맛나요.다시마는 어느 정도 담가 놓았다가 건져 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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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물을 냄비에 붓고 분량의 양념 재료들을 넣어 주었어요.이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말이죠.왜 작은 냄비로 시작을 했는지 넘치고 난리가 아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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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어야할 감자부터 투하 양념국물이랑 같이 센불에 끓여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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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반쯤 익었다 싶을 때 양파와 닭가슴살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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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찌개가 거의 다 되었다 싶을 때 마지막으로 넣어 몇번만 휘휘 저어 준 후 불을 꺼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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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냄비가 작았어..국물이 넘칠라 하길래 중간에 좀 덜어 놓고 나중에 더 넣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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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덜어 낼 때 파 넣어 휘휘 섞어 주면 끝~ 어묵감자찌개 고추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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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이쁘지도 않고 숭덩숭덩 썰어 넣은 듯한 비쥬얼이지만 고추장 찌개 특유의 살짝 텁텁 진한 맛이 일품 ~맛은 끝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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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을 감자와 같이 넣어 고추장찌개를 끓여 보자 라고 생각했을 때 맛의 조화가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유후^^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맛있어 이제는 요래 자주 끓여 먹을 거 같아요 ^^

고추장찌개15.jpg

입추도 지났지만 아직 많이 덥네요.그래도 절기는 확실히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살살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한 바람으로 바뀌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이러다 금방 춥다 소리 나오는거 아닐까 모르겠어요 ㅎㅎ.일주일에 반이 지나 벌써 목요일이 되었네요 .목요일마다의 봉사도 방학이라 확실히 여유로운 목요일..이제 슬슬 어르신들 가르쳐 드릴 봉사 준비도 해야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목욜 보내세요~~~^^

고추장찌개16.jpg

'고추장찌개'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드리'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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