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식 홈메이드피자 계란피자

주말간식 피자한판 즐겨보자구요.

홈메이드피자 계란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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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조금은 색다른 요리, 간식을 원하는 아들들~

그래서 피자나 햄버거 토스트 등을 집에서 해주는 편인데요.

아들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계란

이 계란을 색다르게 먹는걸 원하기도 해서

주말간식 홈메이드피자 계란피자 만들었어요.

홈메이드피자 계란피자

초보답게... 흑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놓고 찍어줬어야 하는데

마구 만들다보니~~ ㅋㅋ

계란피자 요리재료

피자도우(R) / 포프리계란4개 / 피자치즈 / 고구마(대) 1개 / 딸기잼 / 마요네즈 약간 

고구마 삶아서 잘 으깬 후, 마요네즈와 잘치대준다.

고구마는 삶은 후 한뜸 식혀주고, 밀대를 이용해서 으깨준 후, 마요네즈는 약간만 섞어서 고무주걱 등으로 잘 치대줍니다.

마요네즈는 고소함을 높여줄거구요.

치대주어야 모양을 잡아서 도우에 올려주기 좋아요.

피자도우에 딸기잼을 바르고, 피자도우 테두리를 고구마를 올려준다.

피자도우는 말라있다면 솔로 물을 좀 발라주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딸기잼이 없다면, 다른 잼도 좋은데요~ 너무 과하지 않게 딸기잼을 발라주세요.

고구마 으깬걸 짤주머니에 넣고 짜주어도 되는데, 귀찮다면 손으로 모양을 잡아서 테두리를 만들어주면 된답니다.

그냥 이대로 구워도 맛있겠다며... 

하지만, 계란을 올려서 계란의 영양과 더불어 폭신하고 든든한 계란빵같은 느낌도 느낄 수 있도록 계란을 올려줄거에요.

계란을 올려주세요.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포프리계란을 올려줄건데요.

어쩜 싱싱함이 살아있어 자기 혼자 움직여요.

풀어지는 싱싱하지 못한 계란이라면 모양잡기가 쉬운데요.

어찌보면 포프리계란은 싱싱해서 모양잡기가 더 어렵기도 해요.

색이 정말 곱고~ 싱싱해보이죠?

치즈올려주기

치즈를 올려주면서 계란을 살짝 살짝 밀어주면서 4등분할 수 있게 계란을 배치해주세요.

오븐에 구워주기

예열한 오븐에 230℃ 8분 / 돌려서 5분추가

총 230℃ / 13분

(각자 집의 오븐상황에 따라 시간은 가감하면 되는데요, 다만 처음부터 너무 과한 시간을 설정하지 마세요

또한 재료들이 다 날거로 먹어도 되는 재료인지라 치즈가 녹을정도의 시간설정이면 좋답니다.)

완성되었네요. 치즈가 살짝 노릇노릇한 정도로~ 잘구워졌어요.

아들녀석들이랑 한조각씩 먹기 좋게 4등분~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했어요. 콜라나 탄산음료도 좋을거구, 맥주도 좋을텐데요.

주말간식은 든든하면서 맛있게 먹기위해 우유와 함께 홈메이드피자 계란피자 좋아요.

도우가 얇은편인데 그위에 계란이 올라가고 치즈가 올라가서 제법 도톰해졌어요.

계란빵 드셔보셨죠?

계란빵 느낌도 나면서 훨씬 맛있는 고구마계란피자에요.

싱싱한 계란과 함께해서 측면에서 보면 정말 계란빵과 피자를 동시에 먹는 느낌적인 느낌~

주말간식으로 제격이죠~

맛있는 주말간식드시고 힘나는 하루되세요.

오늘은 평창다녀올 예정이에요.

다녀와서 새로운 이야기도 들려드릴게요.

참~~ 곧 이벤트를 열 예정이에요.

좋은소식들고 또 올게요!

'계란피자'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써니쌤'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써니썜'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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