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첫 고향만 눈시울? 옛날 노래와 새노래에는 어떤 곡이 있을까

부모님의 첫 고향만 눈시울? 옛날 노래와 새노래에는 어떤 곡이 있을까

컬처타임즈 2020-01-22 13:30:00 신고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담은 가사에는 작사가 '이원수'를 빼놓을 수 없다. 내 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담 빝에 석류 익는 아름다운 내 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등의 가사가 떠오르는 노래 고향과 고향의 봄은 현재 초등 교과에도 여전히 실리는 음악이기도 하다.
 
이름이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나의 살던 고향은(Hometown)를 노래하는 크룩스앤트래커(Crooks&Tracker) 어딘지도 알지 못할 정도로 헤맸나봐 난 고래처럼 꼬리를 노 저어 어느 노랫말처럼 점점 짙어져 내 다크써클 고민은 더 커져 눈감으면 돌아갈 수 있어 몇 개 없는 기억에 미소 오늘 바라보는 경치에 생각난 나의 성지 이미 커버린 덩치 등의 가사 등이 떠오르는 음악 등이 있다. 
 
또한, 효린이 오늘 21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효린의 음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금번 신곡은 ‘xhyolynx 2020 프로젝트’의 신곡이다. 금번 앨범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미 공식 SNS에 ‘xhyolynx 2020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필름과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흑백 필름에는 붉은 컬러의 텍스트들과 선들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미지로 움직임의 탄생 방향이 다른 두 개의 투명한 마주 잡은 모습과 캄캄한 어둠 속 어둔 풍경 하늘을 바라보는 눈동자에 ‘X’를 연상시키는 등, 명절 전후의 이미지들을 떠올리게 한다. 눈시울이 붉어지는 느낌이 아닌 자주자주 마음을 함께하는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로 금번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효린은 2019년 지난해 처음 단독 월드 투어 ‘2019 HYOLYN 1st World Tour TRUE’를 성료하고, 150분 올라이브를 소화한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를 진행한 바 있다.  2019 첫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니가 더 잘 알잖아’를 발표하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두 번째를 맞이한 프로젝트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관을 펼칠 예정이다. 효린은 2019년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 ‘2019 HYOLYN 1st World Tour [TRUE]’를 성료하고, 150분 올라이브를 소화한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을 진행했다. 
 
▲효린이 오늘 21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효린의 음원은 돌아오는 3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출처/브리지)
▲효린이 오늘 21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효린의 음원은 돌아오는 3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출처/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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