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진미채볶음 만드는 법
#수미네 반찬 진미채볶음 쉽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하얀 눈입니다.
오늘 날씨가 햇볕은 따사로운데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진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집안에 있으니 뉴스에서 영하권 온도라고 말만 듣고 있지
밖에 온도는 잘 모르고 지나치는데요
특히 저희 집은 단독이라 방음이 잘되어 밖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장점과 단점이 있거든요
오늘은 2019년 마지막이라 무척 바쁘신데요 저는 회사가 연말이면
재고 정리 등 때문 출근하지 않아 여유로운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전에 조금 쉬고 밑반찬도 만들고 저녁에는 송구영신예배드리러
가서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내고 내년 2020년 경자년 쥐 때 해를 맞이한답니다.
몇 가지 밑반찬을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진미채볶음 만들어봤어요
사실 아들이 진미채볶음을 좋아해 자주 만드는데요
오늘은 제가 만드는 방법이 아닌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 님이 만드시는
방법을 따라 만들었더니 더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저는 양념장을 끓여 불을 끄고 약간 식으면 진미채를 넣고
무치는 방법으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수미네 반찬에서는 양념장을 볶지 않고 만들어 더 쉽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준비와 만들기
재료는 별거 없습니다,.
재료
오징어채 200g. 물(분무기)
양념장.(고추장 2수저. 고춧가루 1수저(고은 고춧가루) .꿀 1수저
생강 술 1 큰 술. 참기름 1수저. 볶음 깨)
1
진미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2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팬을 얹는다.
약불로 설정하고 진미채를 덖는다 (볶는다)
진미채를 볶는 중에 마르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
멸치에 비린 맛 제거를 위해 덖듯이 진미 채도 비린 맛 제거를 위해 덖습니다.
저도 분무기를 오래전부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편리해요
3
고추장 고춧가루 꿀 등 양념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진미채를 3등분 해 양념장을 조금씩 넣고 섞어주다
나머지 양념장을 모두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무치면서 분무기로 촉촉하게 물을 뿌려주면서 무쳐준다.
진미채 완성
양념장을 끓이지 않고 만드니 쉽게 만들 수 있어 좋았답니다.
'하얀눈'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rudfydrudrms/221755612139
Copyright ⓒ 마이민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