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일요일에 이덕화가 진행하는 설 특집 가요프로그램 방영!

명절 일요일에 이덕화가 진행하는 설 특집 가요프로그램 방영!

컬처타임즈 2020-01-23 15:24:41 신고

▲금번 설 이덕화가 30년 만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직 쇼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의 MC로 나선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가 방영된다. (출처/디에이와이)
▲금번 설 이덕화가 30년 만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직 쇼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의 MC로 나선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가 방영된다. (출처/디에이와이)

 

금번 설 이덕화가 30년 만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직 쇼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의 MC를 맡았다. 이덕화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1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의 MC로 나선다. 특히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국민 MC 반열에 올라 가족들의 추억 스타이기도 하며 도시 어부로서도 작은 고깃배를 타고 물고기를 낚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덕화가 대형 뮤직쇼는 약 30년 만에 마이크를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가수협회가 지난 1월 1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 KBS1에서 90분간 방송될 이번 공연에는 ‘가요의 전설’ 이미자, 전통가요의 대부 남진,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을 비롯해 설운도 정훈희 인순이 노사연 NCT드림 김태우 노라조 육중완밴드 알리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채워져 무대를 꾸몄다.
사)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김원용)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와 장르를 초월한 '우리는 하나-세대 공감 형성' 콘셉트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2시간 동안 펼쳐진 이번 공연은 출연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하모니에 1600여 명의 관객이 함께 노래하고 환호하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또, 남녀 신인가수 20명을 초대해 남진, 이자연과 연출한 뉴트로 콜라보 공연은 우리 전통가요의 멋과 감흥을 아낌없이 선보이는 무대였다. 60년 무대의 관록을 보여준 ‘가요의 전설’ 이미자가 함께 했다.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6개가 뭉친 자리로,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이다.
이번 공연에는 NCT드림부터 김태우, 노라조, 육중완 밴드, 정훈희, 인순이, 노사연, 알리, 남진, 설운도, 이자연,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까지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덕화가 진행하는 '2020 대한민국 가수 대축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 KBS1에서 90분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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