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5일만에 200만 고지를 넘겼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5일쨰인 1월 26이 오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떤 '남산의 부장들'은 100만 관객을 돌파한지 이틀이 지나지 않아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속도를 보였다. 특히 설 당일에만 69만 관객을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남산의 부장들'의 200만 관객 돌파 속도는 723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1987'의 개봉 6일 째 200만 관객 돌파 보다 하루 빠른 추세다다. 8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남산의 부장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 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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