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유틸리티 누네스, 뉴욕 메츠와 계약하며 새 출발

내야 유틸리티 누네스, 뉴욕 메츠와 계약하며 새 출발

일간스포츠 2020-01-26 09:31:34 신고

뉴욕 메츠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리게 된 에두아르도 누네스

뉴욕 메츠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리게 된 에두아르도 누네스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에두아르도 누네스(33)가 뉴욕 메츠에서 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제시 산체스는 26일(한국시각) 누네스가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누네스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빅리그 로스터 생존 경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누네스는 2010년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통산(10년) 성적은 타율 0.276, 58홈런, 309타점이다. 커리어 하이는 미네소타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뛴 2016년으로 당시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16홈런, 67타점을 기록해 올스타에도 뽑혔다.  
 
그러나 최근 부진에 부상까지 겹쳐 팀 내 입지가 확 줄었다. 지난 시즌엔 보스턴 소속으로 60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격 성적도 타율 0.228, 2홈런, 20타점으로 좋지 않았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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