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소식은 항상 많은 관심과 이슈를 모았다. 슈퍼주니어 신동의 다이어트 성공기 역시 주목을 받았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라이프’를 전했다. 신동은 언론에 공개한 최고점 몸무게인 11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다이어트 시작 후 25일 만에 17kg 감량한 99kg까지 줄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은 전문 다이어트 업체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현재 13kg를 추가로 감량, 현재까지 체중을 30kg 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의 최종 목표는 75kg이며, 목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신동은 “매일 매일 살이 빠지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수 많은 시도를 해 봤지만 이번처럼 쉽고 편하게 한 건 처음”이라며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 받고 세끼를 다 먹는데 살이 빠지는 게 너무 신기하고 AI가 내 몸을 분석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전과는 다른 정말 혁신적인 다이어트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가수 강남, 문희준, 노유민, 천명훈도 신동과 같은 방식으로 최대 32kg부터 15kg까지 감량에 성공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