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왕국

눈의 왕국

엘르 2020-01-27 17:00:00 신고


정통 '스키'파! 스키원정대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떠난 두 명의 셀러브리티가 있습니다. 기은세전혜빈이 그 주인공. 알파인 스키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는 알프스산맥을 따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장이 무려 425개 나 포진해있다고 해요.

풍부한 자연설이 만드는 최고의 설질이 이곳의 최대 장점이죠. 문자 그대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설원에서 두 사람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스키복을 입고 신나게 슬로프를 누빕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알프스의 풍광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우리는 '스노보드'파

보드 위에 두 발을 바인딩으로 고정하고 폴대 같은 보조 장비 없이 오직 하체의 힘으로 턴을 해야 하므로 입문하기 어렵지만 익히고 나면 기술과 스피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스노보드.
아미송, 최여진, 손연재, 윤산하 등은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노보드 사랑을 인증했어요. 부상의 위험이 많은 스포츠인만큼 고글, 헬멧 등의 안전 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풍성한 점퍼와 벨보텀 스타일의 방수 팬츠로 개성 있는 스노보더 룩을 연출했네요.


꼬마 요정과 함께

아이와 함께 눈을 즐기기엔 역시 눈썰매가 최고! 언덕을 오를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만 있다면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썰매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아이와 함께 눈썰매장을 찾은 김나영, 송경아는 원색적인 푸퍼 재킷을 선택했어요. 옐로, 레드, 블루 등 비비드 컬러끼리 과감하게 믹스해 아이와 엄마의 스타일 리시한 시밀러 을 선보인 이들. 역시 '옷 잘 입는 언니' 답죠?


에디터 정미나(130collective)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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